오늘은 돼지감자차 효능에 대해 알아봅니다. 최근 돼지감자의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돼지감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천연 인슐린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효능과 좋은 성분이 풍부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돼지감자차 효능에 대해 살펴봅니다.
돼지감자란
돼지감자는 뚱딴지라는 별명이 있으며, 일반 감자와는 달리 울퉁불퉁한 모양입니다. 돼지감자는 17세기경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왔고,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우리나라에서는 경기도 양평과 전북 진안, 제주도 등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흔히 들판이나 야산에 자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나 최근에는 돼지감자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직접 재배하는 농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에서 자라는 농작물이 청정 지역의 특혜를 받아 품질이 좋으며 품종 중에서도 제주 자색돼지감자가 유명합니다. 돼지감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으나 보통은 차로 많이 섭취하는 편입니다.
돼지감자차 효능
다이어트나 변비에 관심이 많다면 돼지감자는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큼 유명합니다. 그만큼 돼지감자는 이눌린이란 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역할을 합니다.이러한 이유로 당뇨병 환자에게도 굉장히 좋은 식품이며, 장 건강 및 면역력을 증진하는 프리바이오틱스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만 세균을 없애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당뇨 돼지감자의 효능은 다양합니다.
특히 돼지감자에 함유된 이눌린은 당뇨병에 좋은 식품으로 민간요법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이눌린은 칼로리가 낮은 다당류로 위액에 소화되지 않고 분해돼, 과당으로만 변합니다. 돼지감자는 천연인슐린의 역할로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습니다. 또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이어트
앞서 말씀드렸듯이 돼지감자는 돼지감자차 효능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는 식품입니다. 돼지감자의 이눌린이란 성분은 장내 유산균을 5~10배까지 증가시키고 동시에 유해 세균은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유익한 비피도박테리아의 대사를 촉진하고 활동성을 증가시켜 장내환경을 건강하게 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때문에 비만증, 변비, 체질개선에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혈당조절
돼지감자의 이눌린은 천연 인슐린이라 불릴 정도로 돼지감자차 효능 혈당 조절력이 좋습니다. 일반감자에 비해 돼지감자에는 15~20% 정도로 무려 100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감자의 아눌리 성분은 0.2% 정도에 그칠 정도로 돼지감자에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민들레나 우엉 등에도 아눌린 성분이 있지만 돼지감자가 함유량이 가장 많습니다. 포만감 증대 돼지감자에 함유된 풍부한 섬유질은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방지하여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이는 다이어트는 물론 당뇨병과 변비해소에 효과적입니다.
변비예방 및 장건강
돼지감자에는 천연 올리고당이라는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설탕과 달리 단맛을 내면서도 혈당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아 당뇨환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감자차 효능 프락토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의 증식과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원활한 배변을 도와 장건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식품입니다.
돼지감자의 덩이줄기 효능
돼지감자 줄기는 약재로도 쓰일 만큼 건강에 좋습니다. 덩이줄기에는 돼지감자차 효능 녹말, 당분, 이눌린, 루테인, 헬레네엔, 베타인과 같은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요, 이눌린 성분은 천연 인슐린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이 낮아지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루테인 역시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성분인데요, 당뇨병성 망막증을 예방하고 눈 건강에도 좋습니다.
돼지감자의 열매부분 효능
돼지감자는 마와 같은 건강식품처럼 돼지감자차 효능 칼로리가 낮습니다. 특히 가격이 저렴하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돼지감자에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혈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돼지감자차 만드는법
돼지감자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얄팍하게 자른 후 식품 건조기 또는 바싹 말립니다. 바닥이 깊은 팬에 넣고 덖음을 해서 다시 말리기를 3회 이상 반복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구수한 돼지감자 차를 만들 수 있는데요, 물을 넉넉히 붓고 말린 돼지감자차를 넣은 후 끓이다가 한 줌 더 넣으면 돼지감자차가 왼성됩니다. 돼지감자차 먹는법은 물 2~3리터에 말린 돼지감자차 5~10조각을 넣어 끓이면 됩니다. 이를 물처럼 수시로 복용하거나 뜨거운 물에 말린 돼지감자 차를 2~3조각을 넣어 천천히 우려 마셔도 됩니다.
돼지감자차 먹는 법
돼지감자는 고구마처럼 생으로 씹어 먹거나 튀겨서 먹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장기복용을 하려면 분말 또는 차로 복용하면 좋습니다. 말린 돼지감자의 경우 돼지감자차 효능 아눌린 함량이 7배 증가해 효능 면에서도 좋습니다. 돼지감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생감자를 우유와 꿀 등과 같이 갈아마시거나, 죽, 차, 부침개, 볶음요리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활용하여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식전보다는 식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 찬 것을 먹으면 소화장애가 있는 분들은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돼지감자를 잘게 썬 다음 설탕과 함께 숙성시켜 효소를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돼지감자 먹는법은 말린 돼지감자를 뜨거운 물에 우려 차로 마시거나 깍두기로 담아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돼지감자는 날것이나 분말로 먹는 것 외에도, 30도 넘는 소주에 담가 3개월 뒤에 먹거나 꿀이나 설탕을 넣고 발효시켜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돼지감자의 어린 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돼지감자를 끓인 물은 둥굴레차와 비슷한 맛이 있습니다.
돼지감자차 부작용
돼지감자의 경우 체질에 따라 부작용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공복에 섭취할 경우 혈당수치가 급격히 낮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수확시기 전에 채취한 돼지감자에는 독성분이 있어 섭취시 주의해야 합니다. 참고로 3월 하순정도부터 돼지감자 파종시기가 시작되며 주로 10월을 수확시기입니다.
신장이 약한 사람도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데요, 돼지감자에는 칼륜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되도록 섭취를 권하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돼지감자에는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 있어 의약품과 함께 복용 시 부작용이 발병할 수 있어 전문의와 상담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돼지감자차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