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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예보 및 강수량 (4월 21일 ~ 4월 26일)

띵킹00 2022. 4. 21. 10:51

이번주 주말 날씨예보 알려드립니다. 21일 목요일 밤부터 22일 금요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산지는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목요일(21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금요일(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요일(23일)에는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강수량은 21일 현재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06~09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전남동부남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내륙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인 22일에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06~09시)부터 낮(12~15시) 사이 서울과 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7~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따듯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1일) 낮최고기온은 17~25도가 되겠고, 내일(22일) 아침최저기온은 6~15도, 낮최고기온은 16~29도가 되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23일)에는 아침최저기온은 6~15도, 낮최고기온은 18~27도가 되겠습니다. 목요일인 오늘의 날씨를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아침에는 다소 서늘합니다. 서울과 대구가 아침 기온 10도 안팎으로 시작해 낮에는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 서울과 대전이 23도 광주와 대구 강릉은 21, 22도 선을 보이겠고, 공기질은 수도권을 비롯한 중서부와 전북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 많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 대구 등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1일인 오늘 동해안에는 강한 바람까지 불 것으로 보이며, 곳곳으로 산불 소식이 잦은 만큼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오후부터 전국이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제주도 남쪽 해상에는 기압골이 지나면서 오전 사이에 제주도에 낮 동안에는 남해안과 경남에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닐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를 알려드립니다.

중부지방 낮 기온 서울과 대전이 23도 춘천과 청주는 24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매우 큽니다. 동해안 지방의 낮 최고기온은 속초와 강릉 울진이 22도 울릉도는 18도에 그치겠고, 남부지방 제주는 오전까지 부산은 낮 한때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은 전주 23도 부산은 18도이며,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3m로 높으며, 22일인 금요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주말 날씨예보는 대체로 맑다가 다음 주 월요일 충청 이남에 비가 시작되면서 화요일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주말 날씨예보 알려드렸습니다.